사랑니는 "제 3대구치"라고도 불리우며 사랑을 하게 될 나이때쯤 나온다 하여 사랑니라고도 불리우고 20세 전후에 나오는 치아입니다.
일반적으로 사랑니가 주변치아처럼 바르게 맹출하여 기능을 발휘하고 있는 경우에는 굳이 발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. 그러나, 옆으로 맹출하여 잇몸이 붓거나 너무 많이 썩어서 치료를 할 수 없거나 또는 관리가 힘들어서 추후에 다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면 발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.
대게 상악의 사랑니는 상악동과 근접하고, 하악의 사랑니는 신경관과 가까워서 난이도가 높으며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저희 광주예담치과에서는 3D CT와 원장님의 다수의 발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고난이도케이스의 사랑니도 안전하게 발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. 특히 완전 매복 사랑니 발치의 경우 잇몸을 절개한 후 치아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뼈들을 삭제하고 치아들을 분리하여 발치를 해야하기 때문에 많이 붓고 아프실 수 있습니다. 광주예담치과에서는 최소한의 절개와 삭제로 안전한 수술을 약속드리겠습니다.